장애인과 노약자등의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초저상버스가 내일부터 무료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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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북구 장애인복지관을 출발해
신우아파트와 조선대정문,운암동 시외버스정류장을 돌아오는
초저상버스를 하루 2회 운행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운행되는 초저상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 5대도시에서 첫선을 보입니다.
초저상버스는 서구선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노약자등의 전용버스로 휠체어램프와 고정장치, 목발고정용벨트, 행정지표지판등 편의설비를 갖춘 35인승 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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