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어협 감척신청 배정량보다 많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19 10:52:13 수정 2002-11-19 10:52:13 조회수 5

한,중 어업협정으로 인해 배정된 감척물량보다 감척 희망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는

한중 어업협정에 따른 국제규제 감척사업 배정척수는 근해 안강망 24척과 유자망 18척 등

모두 42척이지만

감척 희망척수가 4척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내일 수산조정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전라남도에 추천할 방침입니다.



2천2년도 국제규제 어선감척 사업으로

목포시에는 모두 백71억원의 국비가 지원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