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화가 이미나씨가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인물을 주로 그려온 이씨는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만개한 꽃들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여인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추상적 이미지를 배면에 위치해
시각적 긴장과 함께 내면적인 세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입니다.
이씨는,지난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등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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