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데 대해
택시 업계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 교통부는 빠르면 내년에
택시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법인과 개인택시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택시 요금의 신용카드 결제를 위해서는
대당 80만원 정도를 들여 카드결제 기기가
설치돼야 합니다
이에따라 택시업계는
신용카드 결제 도입에 따른
비용부담을 꺼려하고
운송 수입 노출을 걱정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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