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업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일한 교류제가
오늘 폐막합니다.
지난 19일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개막된 일한 교류제에는
어제까지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와
일본의 첨단기술과 대중문화를 살펴봤습니다.
폐막일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일한 교류제는 지난 2000년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 광주 개최가
세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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