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전태홍 시장 취임 후 마련한
백5가지 신규시책이 실현 가능성이 낮은 민선
1,2기 복사품이 많아 무늬만 신규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2천3년도 목포시 바른 예산 수립을 위한
시민네트워크는 오늘 목포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3기 백5대 신규시책 평가에 대한 기자
회견을 갖고 신규시책의 문제점을 상세히 지적했습니다
시민네트워크는 목포시의 신규시책은
외견상 방대하지만 민선 1,2기 시택들을 이름만 바꾼 경우가 많고 부서의 일상업무를 그대로 옮긴 함량미달의 시책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시책사업의 중요도와 우선순위가 명확치 않고 사업의 경중과 예산순위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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