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화합에 장애인 앞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0-23 13:03:00 수정 2002-10-23 13:03:00 조회수 0

영호남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동서간의 화합을 다지지 위해 나섰습니다.



오늘 광주 시립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동서간 벽을 허물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한

영호남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 지역 장애인등

5백여명이 참석해 줄다리기와 탁구 등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재활 의욕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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