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한
광주 모 고등학교 3학년 나 모군 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나군 등은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인 22살 강 모군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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