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연간 천억원이 유입되는
경남 통영 꽃게, 장어 통발어선들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통발어선 유치 간담회를 가졌으며.
수심이 낮고 바위가 많아 통발어선이
접안하기 어려웠던 신지면 물양장을
군비 2억원을 들여 확장.개선키로 했습니다.

또 완도항 1부두가 붐빌 경우 여객선 외항부두도 개방하고 내년에 완공될 완도
수협 위판장 앞 물양장을 통발어선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30평 규모의 선원
휴게실도 지을 예정입니다.

이밖에 하역료와 , 입항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