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전남대 4거리 앞에서 28살 이용기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45살 양준덕씨를
치여 양씨가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한,사고 승용차가 도로가에 정차중인
다마스 승합차를 충격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이씨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28살 이경환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한밤 인적이
드문 편도 4차선 시내 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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