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4년 개최될 제5회 광주비엔날레의 기본방향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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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행사의 기본방향을
광주.한국.아시아.세계와 소통하는 동양적 사유의 담론을 제시하는데 두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행사의 성격은 새로운 형식과 내용,가치를 창출하는 실험적 현대미술전을 중심으로 한 복합형 문화체험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전시와 프로그램을 적절히 배치하고 광주의 독특한 문화자산과 역사성을 활용해 운영상의
성과를 최대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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