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가
두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VCR▶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달중 소비자 물가는
광주가 전달과 같은 보합세를 이뤘으며 전남지역은 0.6% 내렸습니다.
이는 8월 이후
두달째 오름세를 보였던 물가가
한풀 꺾인 것으로 농산물값 안정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품목별로는 채소와 낙농품, 과일 등이 내렸으며 교통과 통신비, 광열.수도 등
공공서비스 부문은 올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