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고 공개 경쟁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05 11:04:00 수정 2002-11-05 11:04:00 조회수 0

광주시 금고 경쟁 입찰에 관한

조례 제정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시금고를 공개 입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광주시는 지난 30여년 동안

광주은행을 수의계약을 통해

시금고로 선정해 오면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다른 자치단체들이

경쟁 입찰로 금고를 선정해

이자 수입을 최대화하는 추세라며

광주시도 내년도 시금고를

공개 경쟁 입찰로 선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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