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25살 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오늘 새벽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애인 34살 최모씨와 심하게 다툰 뒤
최씨의 철물가게에 불을 질러
가게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천오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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