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시즌 큰 활약을 보인 외국인투수 2명에 대해
내년에도 뛰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VCR▶
기아는 오늘 외국인투수 마크키퍼,
다니엘 리오스와 재계약의사가 있음을
한국야구위원회에 통보하고
조만간 재계약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크키퍼는 올시즌 32경기에 출장해
19승9패 방어율 3.34를 기록하며
다승왕을 차지했고 다니엘 리오스도 마무리와 선발등 54경기에 출장해 14승5패 13세이브에 방어율 3.14의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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