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처리비 인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11 10:30:00 수정 2002-11-11 10:3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음식 쓰레기 사료화 처리비가

소폭 인하됐습니다.



광주시는 음식 쓰레기 사료화 처리

사업자와 지난 두달동안 처리비 협상을 벌여

지난 7일 종전 톤당 5만9천원이던 처리비를

5만8천원으로 인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자치구 부담액이

4만5천원에서 4만4천원으로 인하되고

광주시의 지원금은 종전대로 만4천원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시설 투자 등을 이유로

처리비를 7만원 이상으로 올려달라던

사업자의 요구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인정되면

내년 처리비 협상때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