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파종 계획대비 63%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13 17:36:00 수정 2002-11-13 17:36:00 조회수 0

◀VCR▶

올 보리 파종이

당초 계획 면적의 63%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보리 파종 면적은 2만 7천 헥타르로

계획 면적 4만 3천 헥타르의

63%에 그치고 있습니다.



맥종별로 보면

쌀보리와 맥주보리가 각각 만 3천 헥타르로

69%와 58%의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 기술원은

지난달 이후 비오는 날이 많았던데다

수매 방식이 바뀌면서

농민들이 보리 재배를 줄이기 때문이라며,

한계기인 15일까지는

보리 파종을 끝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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