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융의 피해를 막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부업에 등록을 신청한 곳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3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대부업 등록을 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광주에서 26곳, 전남에서는
12곳이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부득이 사금융을 이용할 때는
등록된 대부업체를 이용할 것을 권하는 한편,
미등록 사채업자에 대한 피해 신고는 접수
즉시 사법 당국과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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