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제주전국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목표달성을 위해 타시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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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한단계 앞선 종합 14위를 향해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광주는
오늘 기록과 개인.단체 26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가운데 사격 공기권총의 박정희를 비롯
여고 태권도의 정진희등의 금메달이 유력시 되는등 모두 5개 내외의 금메달 확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구.강원과 10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남은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록종목들에서
다량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자 멀리뛰기에 출전하는 동아대의 정순옥과
육상 남자일반 투해머의 문준흠,
그리고 영산포여상의 최혜경이 출전하는 사이클도로경기등,오늘 하루만도 모두 7개이상의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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