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년제 대학들이 2학기 수시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접수률은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ＶＣＲ▶

어제 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조선대는

810여명만이 접수를 마쳐

모집정원 2500명의 3/1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동신대와 광주여대등

어제부터 수시모집에 들어간 대부분의 4년제 대학들도 저조한 접수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수시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접수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호남대도 오늘부터 4일동안

수시2학기 모집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