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쯤
영광기독병원 6층 물리치료실에서 불이 나
병실 내부와 의료장비 등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입원중이던 환자 백 50여명이 영광종합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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