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를 대비한
호남선과 전라선의 기차표 예매가
오는 26일에 이뤄집니다.
이번 예매는 내년 설날인 2월 1일을 전후한
5일동안의 통일호 이상의 열차표에 대한 것으로
26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발매가 되고,
1인당 왕복 8장까지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또 예매후 남은 승차권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단거리 승차권과 단체 승차권 등의 발매는 제한되며,
인터넷이나 전화 예약도 중지됩니다.
철도청은 실수요자들의 구입확대를 위해
열차 출발 이틀 전까지 승차권을
반환할 경우에도 최저수수료 6천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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