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선거업무 본격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19 11:12:00 수정 2002-11-19 11:12:00 조회수 0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를 시작으로

자치단체가 본격적인 선거 업무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다음달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재자 신고를

접수합니다.



또 각 읍면동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82년 12월20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선거인 명부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광주지역의 대선 선거인수는

97만천여명으로 올 6.13지방선거때보다

만6천여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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