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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농업진흥지역이 대폭 해제돼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이 70% 이상인 시,군은
대체 농지를 지정하지 않고도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농업진흥지역 지정비율이 70%가 넘는
나주와 담양, 곡성, 구례등
도내 14개 시,군이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한편
전남도내 농업진흥지역 지정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9% 이상 높은 70.4%로
그동안 투자 유치등
각종 사업 추진에 제한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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