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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목포와
광양을 동북아시아 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고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 mbc 창사 특집 토론 "서남해안 시대 전남의 미래"의 주요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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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자들이 제시한 전남 경제
살리기 방안은 물류 중심지 육성과
수출 농업 육성, 관광 자원 개발로 압축됩니다
특히 환태평양 시대를 맞아 전남 지역을 동북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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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수 박사는 농업 시장 개방 확대가 불가피한 상태에서 전남 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업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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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제를 살리겠다고 나선 박태영
전남 지사 역시 외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과감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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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참석자들은 환태평양 시대를 맞아
16개 자치 단체 가운데 가장 가난한 지역인 전남을 풍요로운 땅으로 가꿀 기회가 왔다는
진단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도해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의
수려한 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제 활로를 찾기 위해 마련된
광주 mbc 창사 특집 토론회는 오늘 밤
10시 부터 방송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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