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골재 채취 중단으로 레미콘 가격이
들먹이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은 당분간 관급 가격의 인상은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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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조달청은
지난 9월과 이달들어
레미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정도
인상된 정도에 불과해
가격 인상요인인 5%를 넘지 않아
당분간 관급 자재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신규 공급분에 관해서는
12월에 가격 변동여부와
레미콘 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격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 조달청은
최근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관급 레미콘 가격을 5%정도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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