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도내 인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서

인구유입을 유도할수 있는 정책개발과 함께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높힐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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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전남지역 인구는 2백10만수준으로

해마다 2,3만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올 2/4분기만 해도 타 시도로 유출된

전남의 인구는 7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젊은층의 감소가 두드러져

농촌지역은 노인 인구수가 2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창신소장)



이처럼 전남의 인구감소가 지속되면서

자치단체마다 인구유인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조선대 경영대학교 분원 유치에

나섰는가 하면 강진군은 산하 전 공무원의 주민등록 이전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기업유치와 관광개발, 그리고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 등을 통한 인구 흡인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호경제통상실장)



도민의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높혀

다시 찾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