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주국제영화제가
조직위의 준비 소홀로 곳곳에서 영화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VCR▶
이지역 영화팬들에 따르면
일부 영화에서 자막의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중간에 자막이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해 국제
영화제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조직위 홈페이지에 영어 등 외국어
안내가 없고 홍보 포스터 외에 변변한 안내 표지판도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 개막작이 상영된 개막식을 제외하고는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 관객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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