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동부권 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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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전남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박람회 유치에 실패해 송구스럽다며 여수에 해양관광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과 광양만권 자유무역지역 확대지정,
인정 엑스포 개최 추진 등의 지역발전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2천6년 전국체전이 전남에서
개최될 경우 여수시에서 체전을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사는 전남발전을 위한 실속있는 프로젝트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세계박람회 여수유치가
좌절된 것은 전남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에 있다며 정부에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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