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말 연시를 맞아 어느 해보다 다양한 이웃 사랑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내일부터 15일까지
`희망나누기 바자'를 열어 각종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이 기간 `사랑의 봉사단' 등 백화점내 봉사단체들이 대거 참여,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월동품을 전달합니다
롯데백화점도 이기간동안, 희망나눔 사랑의 대바자'를 전개해 연말 어려운이웃 돕기에
씁니다.
또 18일에는 재래시장 노점 상인들에게 겨울점퍼를 무료로 기증하며
고객들로부터 집에서 읽지않는 책 또는 완구를 수집해 지역 아동 복지시설에 기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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