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실시한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많은 예비교사들이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치러진 임용시험 결시율은
전남지역이 42.5% 광주가 24.1%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 모두 모집정원은 넘겨 일부 과목만을 제외한 교원 선발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의 결시율이 특히 높은 것은
수도권 지역으로 복수지원한 예비교사들이
이 지역 시험응시를 포기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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