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배 농가로부터 수매한 낙과배를
가공업체에 팔고도 수개월째 대금을 받지 못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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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주시는 지난 9월 태풍
루사로 낙과피해를 본 농가로부터 낙과배 12만
7천여상자를 수매해 상품성이 없는 8만2천여
상자는 폐기처분하고 나머지는 영암의 s유통과
나주 g농산물 등에 팔았습니다
나주시는 이들 업체와 지난 9월말까지
대금결제를 마무리 하도록 계약을 했으나
현재 판매대금 6천5백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판매하면서 함께 납품 된 배상자까지 회수가 안돼 배재배농가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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