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 유세 격돌

입력 2002-12-14 17:30:00 수정 2002-12-14 17:30:00 조회수 0

16대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휴일을 맞아

노무현 후보가 광주를 방문해 유세를 벌이는등

주요 3당의 유세 득표전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노무현 대선 후보는

오늘 낮 광주 공원에서 유세를 갖고

노풍의 진원지인 광주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시장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유세를 갖고

행정 수도 충청권 이전등 정치적 쟁점에 대해

부당성을 설명하고

이회창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시도지부는

출근길 백운동 로터리와 양동시장등

통행이 잦은 길목에서 거리를 유세를 벌이고

반미 촛불 시위에 참가하며

권영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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