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공사 수주 미끼 금품 가로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14 06:48:00 수정 2002-12-14 06:48:00 조회수 0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관급 공사 수주를 미끼로

건설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 지방지 기자 2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모 지방지 기자였던 김씨는

지난 9월 장성군 북하면 모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단체장을 소개해 관급 공사를

수주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천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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