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관급 공사 수주를 미끼로
건설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 지방지 기자 29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모 지방지 기자였던 김씨는
지난 9월 장성군 북하면 모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단체장을 소개해 관급 공사를
수주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천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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