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개정 국민 열기 확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17 17:56:00 수정 2002-12-17 17:56:00 조회수 0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불평등한 소파 개정에 대한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중생 사망 대책위원회는

대통령 선거 전날인 오는 18일,

투표 참여 캠페인과 함께 여중생 사망

규탄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에도 대규모 촛불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주 토요일마다 이어지는

촛불 시위를 계속하기로 하는 한편,

주권 회복 선언문과 혈서를 미 대사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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