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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채소에 대한
산지 폐기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최근
과잉 생산으로 값이 떨어지거나
수급 조절이 어려운 시설 채소에 대해
산지폐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배추·양파뿐만 아니라
마늘과 고추 등 저장성이 있는 농산물도
산지 폐기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또 사전 면적조정이나
출하 약정사업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수급 불균형이 심각하게 나타나면
과감하게 산지에서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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