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가 부산 비엔날레보다
경비를 더 많이 쓰고도
성과는 더 초라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의회 신이섭 의원에 따르면
제 4회 광주 비엔날레는
제 1회 부산 비엔날레 41억원보다
두배 많은 84억원의 경비를 썼습니다
그러나 광주 비엔날레 관람객은
55만 7천명을 기록한데 반해
부산 비엔날레는 백 71만명으로
광주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또 외국인은 광주가 4만명,
부산이 11만명에 달했고
참여작가는 광주, 참여국가는 부산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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