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미교부 주식 8백만주 넘어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1-27 14:57:00 수정 2002-11-27 14:57: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에서 증권예탁원에 맡긴 채 찾아가지 않는 주식수가 800만주가

넘고 있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증권예탁원에서 보관중인 채 교부되지않고있는 미교부 주식수가 880만주,

주주는 2천 3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주식은 이사 등으로

주주의 주소가 불분명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주식 보유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은

올 연말까지를 미교부 주식 찾아주기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이같은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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