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의 인터넷 뱅킹 가입자 증가율이 전국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지난 1년동안 전국 9개 지역본부
관내 농협 인터넷 뱅킹 가입자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의 증가율이 전국 1위인 136%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가입자수는 지난 10월말 현재 10만3천여명으로 지난해 10월의 4만3천여명에 비해 5만9천889명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 뱅킹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된 주5일 근무제로 은행업무가 종전보다 하루 단축된데다
점포가 많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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