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르바이트 구직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2-03 17:33:00 수정 2002-12-03 17:33:00 조회수 5

◀ANC▶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일자리를 구하는

대학생들은 많지만

일자리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에다 보수는 많고 손쉬운 일만 선호하는등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풍조도 변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전남대 취업정보센터에 게시된

대선출구조사요원 모집은 하룻만에 모집인원 3백명을 채워버렸습니다.



비록 하루 일감에 불과하지만

보수가 높고 비교적 손쉬운 일을 선호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풍조와 구직난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INT▶오상배(전남대)





각 대학 홈페이지 아르바이트란에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예정자까지

지원자가 넘쳐나고 있지만

일자리는 흔하질 않습니다.





◀INT▶

홍영임(전남대 취업정보센터)



더구나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졸업예정자들이

과외시장으로 몰려

재학생들의 설자리는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INT▶이미영(전남대)





여기에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

사이에 아르바이트열풍이 확산되면서

아래 저래 올겨울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찾기는

바늘구멍처럼 좁기만 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