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행정에 드는 예산이
세입보다 세출이 더 많아
재정난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나종천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의 내년도 하수 처리 관련 예산은
4백 17억원으로
올해보다 25% 증가된 규모로
편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하수 발생 지역이 넓어지고
하수 발생량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세입은 내년이 올해보다 41% 감소하는등
최근 3년동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입은 줄고 세출은 늘어
하수 행정을 펴는 과정에
광주시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