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으믄 간추린 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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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주일간을

지방세 징수율 10% 올리기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징세 활동에 나선 결과

2만4천여건에 11억여원의 실적을 올려

지방세 징수에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군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고액 체납자 위주로 징수했으나 이번에는 주민세 3천460원을 체납한 주민들을 가가호호 방문한 것이 효과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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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농어촌 주민들이 도시민들에게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 능력이 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내일부터 내년 3월까지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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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국내외 경쟁력과 인지도가 높은

멜론과 피망, 미나리 등 10개 농산물을

지역별 특산품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품목을 보면

세지와 반남면은 멜론,산포면 피망, 노안면 미나리, 왕곡면 참외, 다도면 풋고추, 남평읍

딸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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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과 99년 준공된 목포지역 하당 신도심 주변에 이미 영업중이거나 건축허가가 난 모텔이 백여개가 넘어

신도심이 모텔 천국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하당 신도심으로 모텔 천국으로 전락한 것은 목포시가 택지조성 수익에 집착한 나머지 상업용지를 과도하게 책정한데다 업소들의 탈법 불법 영업을 수수방관한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