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생명 해고자들이 지난 98년
IMF 당시 이뤄진 정리해고가
부당 해고라며 원직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광주역에서 열린 집회에서
삼성 생명 해고자들은
지난 98년 회사측에서 경영상의 이유로
희망 퇴직을 실시했지만 퇴직서를 쓰게 하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이뤄진 강제 퇴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자신들이 퇴직한 뒤 3개월도 못돼 대규모 신규 채용이 이뤄졌다며 이는 명백한
부당해고라며 원직 복직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