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성당 소화유치원 개원 50주년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14 10:29:00 수정 2002-12-14 10:29:00 조회수 0

천주교 광주대교구 남동성당 소화유치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자료 전시회와

기념 미사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소화유치원은 오늘

역대 교사와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창무 대주교의 집전으로 기념미사를 갖고

개원 반세기를 축하했습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2년 문을 연

소화유치원은 천주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인 교육에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3천 7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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