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남동성당 소화유치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자료 전시회와
기념 미사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소화유치원은 오늘
역대 교사와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창무 대주교의 집전으로 기념미사를 갖고
개원 반세기를 축하했습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2년 문을 연
소화유치원은 천주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인 교육에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3천 7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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