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불법으로 계상된 예산을 그대로 세워주는가 하면 해당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을 다시 살려 주는 등 예산심의를 엉터리로 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최근

내년도 전남도 예산가운데 세출부분의 2조8천7백 43억원을 심사하면서 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유지비 6억여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체 예산의 0.03%인 7억원을 삭감했습니다



반드시 조례등의 제정을

한뒤 예산을 계상해야하는 도립대학 육성기금

28억원과 투자유치진흥기금 1억원등이 부당하게

편성됐는데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또한,신용보증기금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15억원이 삭감됐는데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원안대로 다시 살려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