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대통령선거를 이틀앞두고

감시와 단속활동이 강화됩니다

◀ＶＣＲ▶

광주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이 막판으로 오면서 후보자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금품제공 등 선거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위반행위가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오는 19일까지 단속체제를 24시간 비상감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특히,위법행위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순회감시와 위법행위 색출을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비방.흑색선전물을 소지.살포하거나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하는 자를 위원회에 신고한 시민들에게는 포상금을 최고 천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