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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에
농민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최근
벼 재배면적을 2천 5년까지 12% 줄이고
농업 진흥지역에 과수원 조성을 허용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농민회등 농민단체들은
2천 4년 쌀 재협상을 앞두고
관세화 유예를 위한 협상전략을 마련해야 할 농림부가 쌀 완전개방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을 철회하고
쌀 중장기 대책 등 농업회생대책을 수립할 것을
농림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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