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금고 조례안이 부결된데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YMCA와 경실련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오늘 열린 제 119회 광주시 정례회의 본회의에서 '광주시금고 조례안'이
찬반토론도 없이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부결처리된 것은 시의회가 애초부터 조례제정의사가 없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가 특정금융의 로비에 발이 묶여있다는 그 동안의 의혹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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