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봉투 위조 손실

입력 2002-11-23 18:09:00 수정 2002-11-23 18:09:00 조회수 2

위조된 쓰레기 봉투가 나돌게 되면서

지자체의 손실이 큰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금년 들어서만 쓰레기 봉투 위조가

3건 적발되면서 22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관리 소홀로 인한 누수까지 합하면

손실액은 더 클것으로 추산됩니다



시의회 박금자 의원은

쓰레기 봉투에 바코드를 인쇄할 경우

투명성이 확보되고 위조도 방지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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