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부서 공무원의 인사 교류에
자치구가 계속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 민생관련 공무원의
인사 교류를 실시하기로 하고
어제까지 각 구청에 대상자를
통보해주도록 요청했지만
한 군데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장기 근속 순위로
정원의 30%까지 교류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했지만 일부 구청은
희망자에 한해 교류를 실시하자는 입장입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자치구 총무국장 회의를 열어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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